February 14, 2013

 "넌 평생 심바밖에 사랑할 수 없을 거야"라고 말하던 사람도, "내가 널 사랑하면 도망갈 거야?"라고 묻던 사람도 있었다.

 사랑한다는 말을 해본지 너무 오래 되었다. 세상에 과연 존재하는 단어인지? 실체하는 개념인지? 차라리 희생과 헌신이 더 쉽게 느껴진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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