June 4, 2011

6월의 모습

남극세종과학기지 뒤의 봉우리. 우리는 '설악봉'이라고 부른다.

최근 남극에선 해를 보기 어렵다.

파도가 언다.

2 comments:

  1. 놀랍군요. 소금물이고 움직이는 파도가 있는데도 언다고 하니... 춥긴 추운모양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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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2. 남극이라 해도 매년 기지 앞 바다가 얼지는 않더군요. 기지가 세워진지 24년이 지났는데, 이때까지 모두 5번 얼었다고 합니다. 올 해엔 과연 모두 얼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. 참고로 기지 대원들은 그러기를 바라고 있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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