February 14, 2011

힘든 주말이었다. 일도 많았고, 일도 많았다. 이 생활에서 평정심마저 잃어버린다면 내겐 낙이 없다. 내가 나를 관조하고 있다는 생각이 내게 큰 도움이 된다.

'내가 옳지 않을 수도 있다.' 이 생각을 하기까지 20년이 넘는 시간이 필요했다.
믿기 어려웠다.

바람직한가? 자문한다. 흔한 말이 무겁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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